저번 겨울은 생각보다 춥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서울의 온도는 32도..올해 들어 최고온도란다..미세먼지도 작년보다 더 심해진것 같다..이정도 더위면 보통 일본에서 부는 바람때문에 미세먼지는 없는데.. 때문에, 한편으로는 그립기도 한 시절이었다. 이촌로드...분위기 나쁘지 않은 카페다 (학생인 나로썬 가격은 ㅠ_ㅜ.. 흙) 2016년 1월 18일 월요일그 전날 field work를 진행하면서 최종적으로 찾은 지역을 표시하고 메세지를 주고 받앗다. 그리고, 자판기 안에 아이템을 집어 넣기 위해서 근처 고교 출신인 학생한테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대략적으로 보기쉽게 정리해서 형한테 보고하고 여러가지 리서치를 하고 있었다. 중간중간에 만나기도 하고.. 형이 이촌동 카페에서 이런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