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ing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84

Part 4. QGIS에서 네트워크 분석하기 3 (부제: postgreSQL에서 spatial DB 생성)

안녕.오늘은 포스팅할 내용은 간단함.내 생각에 길게 포스팅을 쓰는것도 좋지만 이건 뭔가 내가 늘어지기 쉽기도하고 해서 짧게 짧게 많이 올려보려고 함. 사실 내가 좋아하는 블로거 (Apple Map Head) 가 있는데 이분은 엄청 길게 분기마다 한게 쓸까말까함.그러나 나와의 패턴은 다름. 암튼,Oracle을 쉽게 쓰려면 Toad라는걸 쓰면 된다. 혹은 sqldeveloper 같은거.Postgresql도 쉽게 쓰려면 pgadmin을 사용하면된다.여기서 쉽게라는 말은 GUI 환경이다. 아 . 그리고 나 postgres 10 에서 -> postgres 9.6 으로 바꿈.pgadmin은 4를 그대로 씀 만약 여러분도 나처럼 버전을 줄이면 pgadmin이 실행이 안될거임그때는 %appdata% -> Roaming..

Part 3. QGIS에서 네트워크 분석하기 1 (부제: postgreSQL 및 PostGIS 설치)

ArcMap은 너무도 강력크하여 Link Shapefile 이나 File GDB안에 Link가 있으면 노드와 링크를 몇번의 클릭질로 생성해주고 내장되어 있는 네트워크 분석 모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이에 맞는 라이센스를 추가 구입하긴 해야 함) 돈은 삶을 참 이롭게 해준다. 특별한 DBMS를 설치하지 않고가능케 하는 esri 개발자들은 역시 오지고, 지린다. File GDB에서 다 가능함.물론 외부 DBMS를 사용할 수 있게 ArcSDE 설치도 가능함. 그러나, 돈 없는 사람들은 사실 못씀. File GDB는 이제 드라이버 설치 후 오픈소스에서 사용가능함.그나저나, 나는 서버 개발자가 아니라서 DBMS/DB 뭐 뭔말하는지 잘 모름. 그래서 오늘은 오픈소스 GIS 소프트웨어인 QGIS에서 네트..

Part 2. Georeferencing (Chp. 2 : 캐드파일나 이미지파일을 GIS소프트웨어로)

저번에 작성했던 내용은 CSV나 TXT의 형태로 제공되는 데이터와 SHP을 KeyField를 통해 연결해서 속성정보가 풍부한 형태의 공간정보를 만드는 작업을 하였다.(사실 저번 작성내용이 몇 달이 지났는지도 모르겠음..) 암튼, 조금 더 응용을 해보자. 그리고 응용을 해보기 전에 하나 전달할 께 있다면 앞으로는 QGIS를 좀 더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물론 ArcMap의 성능이나 파워풀함은 비교 대상이 없지만, QGIS는 무료라는 장점과 잘 사용하면 ArcMap보다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ArcGIS를 학교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다가.. 회사에 와버린 나머지 사용이 힘들어졌다 ㅜ_ㅠ 이제 본론. GIS분야를 연구/공부하다보면 다양한 기관에서 획득한 데이터를 갖고 있게 된다.(그리..

Part 1. 벡터 데이터 다루기 (Chp. 1 : 속성과 공간정보의 Sync)

저번에 만들어놓은 컨텐츠의 양이 장난 아니다라는 얘기가 있었다. 연구실 영민님의 개인 블로그에서도 얘길 하지만 그냥 다짜고짜 시작하는게 맞지 않겠느냐? 실제로 우리가 진행하면서 시행착오를 쓰는게 더 낫지 않겠느냐? 동영상을 하는게 낫지 않겠느냐의 의견도 주고 받앗다. > 영민님 블로그 (클릭) 고민하다가 그냥 글로 남기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목차를 바꿀까 한다. (바꿀까?) 일단 기본 공간정보를 다루는것은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그대로 진행하는걸로 한다. 공간정보의 세세한 설명보다는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어느정도의 공간데이터를 다루는 지식이 있다고 가정하고 진행하겠다. (즉, shp이뭔지, dbf가 뭔지 shx가 뭔지 prj가 뭔지..) 대부분 대학원생 및 연구원들의 한계는 이 데이터를 어..

두번째장. 목차 (Content)

기존의 GIS 교재가 어떤식으로 나와 있는지 모르겠다.솔직히 이야기 하건데, 나는 GIS를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다. 미국 학부에서 배워왔을 때 교수님이 주신 shp 으로 좌표를 맞추고, 수정하고, 분석하고 .. 이정도의 일을 했다. (GIS는 Minor.. 학부식 표현을 쓰면 emphasis on GIS 였던것 같다)석사에서는 raw 데이터를 자동으로 가공해서 공간정보화하고 수정하고, 분석하고, 논문을 쓰고.. 물론 학부 졸업과제를 한국으로 했었고, 내가 나름 경쟁력을 갖는것은외국에서 한국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터득한 엄청난(?) 시행착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know-how일 것이다. 내 과거를 되짚어 볼때, GIS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라고 생각해봣을때 약 50..

첫장. 독자들에게 드리는 편지 by PK

최근 대학원생으로..직장인으로..혹은 미생으로 설사 데이터가 있다 하더라도 이를 가공하고, 분석하고, 읽을만한 컨텐츠를 만들고 (소위 스토리 맵이라고 말하는 것 같더라..)의 작업은아직은 노는것과 마시는것이 좋을 나이인지라 사실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내가 꾸준히 블로그를 하는것은 나의 동료를 찾음과는 물론이고, 나의 커리어의 단절이 없기 위함이다. (설사 내가 GIS와 무관한 일을 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한편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다.ArcMap 강의 영어로된 책은 많지만 GIS 비전문가에게는 GIS 자체로도 큰 장벽이다.학문의 경계는 베를린 장벽처럼 한순간에 없어질 것 이다. GIS는 유용한 도구이다. (나는 학문으로써 공부했다.)그런데 이를 알고있으나 사용하지 못하면 안타깝다. 다행스럽게도 국립..

2017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위치

지도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이걸로 대략적인 위치를 찾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참고로 이와 유사한 서비스는 네이버와 다음에서 바로 검색해서는 안나오고,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다음지도)로 접속해서 사전투표소로 검색하면 나오긴 한다.하지만 직관성이 떨어지는지라 그냥 심심풀이로 작업해본거니 참고해주세요. 짤은 SJ님게서 보내신 카톡

AED를 배치해보자 - 현황 파악

1개월하고 약 12일만이다.그동안에 엄청난 일이 발생했다. 졸업 논문 주제의 엎어짐 (?이렇게 표현하면 교수님을 욕할 수 있지만, 딱히 좋은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과 집안문제 (이게 제일 클 것이다), 건강문제 (조금 신경 쓰인다), 미래의 문제 (취업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뭐 다양하게 거론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었다. 지적 호기심이 바닥인것 같기도하고, 주제가 엎어짐?으로 인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수렁속에 빠져있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다.일탈을 해볼려고 일본도 다녀왔다.짤은 일본 너의 이름은 촬영지? 신주쿠 쪽 스가신사 계단 시나노마치역 근처 육교신주쿠 경찰서 사거리 이 밖에도 여러 친구들을 만났다.Apple Maps 에서 현재 열심히 지도를 만드는 (하지만 자기가 뭘 하는지 잘 모르는) An..

휴대용 자동제새동기 배치를 해보자 -문제점 파악

해당내용은 SCI(E)급 논문에 투고되어 출판된 내용을 기반으로 하였다.. ----------------------------------- 아.... 끝났다.길고 긴 연구실에서 최종 내규를 이 논문으로 마무리 했다. 이제 남은것은?논문자격시험 (서울대에서만 이렇게 부르는 것 같다. 논자시)와 졸업논문 논문자격시험이야 조금 준비해서 하면 되는데졸업논문은 역시 여태까지 했던 모든것을 종합하여 작성하는것인지라 그것이 조금 어려울 것 같다.다만 차근차근 아웃라인을 잡아서 작성하려고 준비중에 있다. 이 내용은 작년 늦겨울~봄즈음 부터해서 준비중이었고. 작년 가을에 투고를했고 비로소 결과가 나왓다. 생각보다 빨리나오긴했지만 역시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은 애가 타기만 한다. 논문의 요점은 입지선정 혹은 입지의 최적화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구 전국지도

서울을 만들었다. 근데 전국을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전국도 만들었다. 이제 이 지도에 국회의원들 이름을 넣으면 정당별 표기가 가능할 것이다. 일단은 만든것에 의의를.그리고 추가적인 데이터를 붙여서 Choropleth map등을 생산하면 재미재미 나겠다.역시나, 데이터 정비는 노하우인듯 기본 적인 데이터는 원래 노가다로 하려고했으나...https://github.com/southkorea/southkorea-maps 깃허브 포퐁에서 JSON을 기반으로 하였다.물론 좌표나 이런것들이 문제가 되서 해당 테이블을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행정동경계에 넣고 다시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