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비행을 하는것

그것은 어떤 느낌일까?


생각보다 별것 없었다.

대신 주변에서 말을 거는 사람들 등의 방해요소가 많아

비행이후로 처음 실수라는것을 해서 프로펠러 2개를 날려 먹었다.





오늘 간곳은 드론, RC비행기, RC헬기의 메카인 서울 근교.

몇일동안 비가 왔다가 오늘 하루 맑아서 인지 방송하시는 분들, 카메라 감독, 등등 많이 오셨다.

엄청난 기체들을 가지고 계셨음.





동영상을 찍는분들과, 저 멀리날리시는분들 등등..

멋진 기체가 많이 있엇으나, 나는 돈이 없으니 그런것은 하지 않기로 한다.


그냥 연구용 기체를 날려서, 데이터 확보하고, 내가 원하는 파라미터값으로 기체를 띄울 수 있게끔만 해보자...



오늘 한것

1. 기체 오류 수정 (사실 내 실수였음)

2. 기체 프레임 조정

3. FPV용? TV수신기 안테나 수정

4. TV수신기 배터리 고장 확인

5. 텔레메트리 수신 문제로 인해 안테나 교체

6. 프로펠러 부셔먹음


오늘 배운것 요약

1. 스로틀은 항상 다 내리고,

2. CHDK로 세팅된 카메라는 Tv -> 매뉴얼포커스를 무한대로해서 찍는게 좋음

3. 하늘에서 셀카를 찍고 싶으면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명령을 내리는게 더 편리함

4. 주변에 방해요소가 있더라도 항상 집중


앞으로 더 배워야할것

1. '비싼' 충전기 세팅방법

2. 오픈소스인 미션플래너 사용방법

3. OpenTX (조종기) PC연결

4. 교통방에 부탁해서 Pix4D좀..





이제 앞으로는 여러 항공사진을 촬영해서 3D 모델을 만들고

지도와 융합해서 Data획득등에 신경을 더 써봐야겠다.

반응형

'지도위를 난다' 라는것은 어떤의미일까.





PC화면에서 보이는 지도를 Panning할때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이고, 그것을 Zoom In and Out할때 그럴 수 도 있을것이다.

가장 잘 표현하는것은 아마 인상적인것은 아파트광고 및 상가광고를 할때 보이는 조감도 (AKA, bird eye view)이다.


근래 실험용 장비로 드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엔 갤럭시 비지터8로 연습했는데 초등학교때 잠깐 입문했던 R/C 헬기랑 비슷한면이 있어서 금방 조종할 수 있었다.


DJI나 다른 유명한 드론이 아닌 조립드론이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OpenTX와 MissionPlanner등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커스텀할 수 있다는 면에서도 좋은 인상을 받았다. (물론 이것은 매우 어렵다.. ㅜ)


각설하고, 이 카테고리는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GIS 소프트웨어 및 GIS DB와 연계하는 실험등을 써나갈 계획이다.


미흡하더라도, 요새 관심있게 도전해보는 녀석이니 많은 응원 바란다.


요새 쓰는 녀석은 아래에 있는 요녀석이다.

곧 기체를 업그레이드 할것이긴 하나 아직까진 맘에든다.


짤은 내가 (이유없이) 좋아하는 중앙대 정원?에서 장난감용 드론으로 연습한모습을 촬영한것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