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의 글이다.

지난번 글이 7월 9일이었으니근 3개월만의 글이다.

 

그동안 일본 출장도 다녀왔으며,

개인적으로 다양한 법적 다툼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법정 출석탄원서 작성 및 제출 이라는 것 도 했다이 자리를 빌려 법조계에 있는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한 번 더 느낀 다.

 

이사 준비도 하고 있었고,

논문도 쓰고 있었다.

 

앞으로는 게을러지지 않고 꾸준히 조금이라도 쓰려고 한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근데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서 또 이사할 것 같다.. ㅜ

 쨋거나.. 

 


짤방은 서울대학교 7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내 사진 (은빼고 내가 있는 안내판)

67번이 나임.

 




 

 

지난번은 접속 위치와 맵 프레임에 대해 접근했다사실 저런 기능적인 요소들은 눈썰미 좋은 사람들은 금방 찾아 낼 것이다. (정리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이제부터는 컨텐츠에 대해서 접근해보려고 한다아마 지도전문가가 아니어도 수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개의 웹 지도를 오랫동안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뭔가 다른 느낌이 올 것이다.

 

그렇다, 다음 글부터는 그것과 관련한 글이다그렇지만 너무나 그 내용이 많기 때문에 하나씩 나누려고 한다.

 

맵 컨텐츠는 다음과 같이 구분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에 대해서는 본인이 졸업한 학교의 GIS 클럽에 올라온 글에서 착안을 했다-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버 밴드?같은것인듯)


1. 줌 레벨 (scale)에 따른 POI 및 Label 표시

2. 지도 스타일

 2-1. 색

 2-2. 폰트

 2-3. 심볼 및 아이콘

 2-4. 위계 (Hierarchy and Grouping)

3. 지도 구성

 3-1. 도시

 3-2. 도로

 3-3. 장소


다음 글은 줌 레벨에 따른 각 지도의 차이를 알아보기로 한다.


글은 매주 토요일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즐추! 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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