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운전자도 자신이 잠재적인 어린이 교통사고 유발자로 취급받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불행히도 교통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매년 어린이들이 다친다.도로 위 어린이는 도로 위 어른들이 지켜야 한다.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로서 이 세상을 잘 살아온 아이들을 축하하고, 그 아이들을 키우고 가르친 사람의 노고에 감사하는 달이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어야할 아이들이 없다면 5월은 축하받을 사람도, 축하해줄 사람도 없는, 그 어느 달보다 잔인한 달이 될 것이다. 안타깝지 않은 인명사고가 어디 있겠냐만은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 아픈 사고 중 하나는 어린이 사고일 것이다. 전국적으로 한 해에 약 80~140명 정도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도로교통공단(www.koroad.or.kr) 자료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