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ing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P 지도위를 나는 12

QGIS의 다음, 네이버지도 업데이트 방법

GIS회사 중 망고소프트?인가 가 있다.국내에서는 OSGEO에서 Gaia 3D 신상희 대표님과 함께 매우 유명한 곳인것 같다.그중 이민파 소장님?이 만든 TMS for Korea 플러그인은 국내 GIS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소중한 도구 일 것이다. ArcGIS에도 Naver, Daum 지도를 Basemap으로 할 수 있으나, 소수의 사람들만이 해당 기능을 사용함에 따라 코드가 잘 돌아다니지 않는 것 같다. 본인은 QGIS 2.6을 사용하고 있으며, ArcMap 10.0 - 10.3, ArcGIS Pro등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QGIS 와 ArcMap 둘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더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다.하지만 QGIS의 가장 좋은 기능은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플러..

드론으로 찍은 사진으로 퍼즐 맞추기 (부제: 드론 시즌의 시작)

한동안 드론관련해서 글을 못썻다.아무래도 겨울이 지나 드론을 띄우기도 힘들었고 (배터리 땜시..)다양한 일이 지나갔다. 대학원생으로 써야할 논문과 채워야할 성과, 그리고 해야할 잡일/ 노예(읭?)/ 뻘짓/ 연애(읭?) 등이 날 괴롭혔다. 근래 블로그엔 안썻지만 드론을 몇번 띄웠다.조정감각은 그대로나, 역시 이착륙시엔 항상 조심해야한다. 최근에 엔젤스윙 관계자와 같이 야외에 나갔는데,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있엇다.항상 안전, 그리고 조심. 각설하고.. 제목은 거창하게 표현했다. 드론으로 찍은 사진을 서버에 올려서 토글로 껏다 켯다하니 뭐랄까.. 퍼즐맞추는 느낌이 났다. 이런식이다. 물론 학교외에 다른지역도 많이 촬영했는데, 왠지 업로드하면 잡혀갈것(?)같은 느낌에 올리진 않았다. 그중에서 가장 유의미했던 영..

드론영상 포트폴리오 for Angelswing

드론으로 찍은 영상은 용량이크고 전송하기에도 벅차고, 나만 갖고 있으면 아쉽기도하고 그러하다. 예전에 Geoserver에 벡터데이터를 올려서 QGIS나 ArcGIS에서 WMS레이어로 불러온적이 있다. 학교의 전산망을 통하여 그런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면 제공받는 입장에서도, 제공하는 입장에서도 깔끔할 것 같다. 엔젤스윙은 스타트업회사다. 아직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자신들이 작업한 영상들을 올려놓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기도 하였다.(사실 홈페이지에 자신들이 찍은 항공영상들을 올려놓을 수 있다면, 매우 좋은 홍보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지오서버를 다시 구축하고 (컴퓨터를 포맷해서 예전에 구축했던것은 없어짐) 구글지도 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들고 찍은 영상들을 Overlay하였다. 약간의 난관에 봉..

드론을 이용한 쪽방촌 정밀 지도 제작 프로젝트 끝

나의 임무가 끝낫다. 나의 임무는 이친구들이 가져온 자료를 바탕으로 지도를 만들어주기. 사실 공간정보 전문가들한테서는 '클릭 클릭'하면 되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제는 데이터 에러가 일부분에 있었다.그림으로 보자. 원래는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야 한다. 근데 나중에 획득된 데이터를 보니 문제가 있어서 포지션상에 문제가 있어서 이런식으로밖에 지도에 안올라가는것이다.즉, 카메라는 항상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식이어야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옆부분에서 사진을 찍엇다고 인식하는것이다. 원인을 파악해보자기체의 스펙은 내가 사용하는것보다 확실히 좋았다. 기체 자체의 최적화가 안되었는지 잘은 모르겠다. 지역이 워낙 산악지형이기도 했고, 그날 태양에 흑점이 폭발했을지도 모르고,이유는 다양하다. 내가 직접 그날 ..

드론을 이용한 쪽방촌 정밀 지도 제작 프로젝트

좋은 계기로 인해 같은학교에 있는 친구들과 공동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뭐, 나야 항상 시간이 없고 바쁘고, 여유시간엔 쉬고싶지만.. 이런경험도 좋을 것 같고, 그 보다도 같이 하는 친구들의 문체나 말투가 그 나이 또래 친구들과 사뭇 달라, 무관심할 수 없었다. 같이 일하게될 친구들은 '엔젤스윙'이라는 회사를 가지고 있는 어엿한 청년사업가들로써, 인간과 사회를 위한 무인항공기를 회사의 모토로 정했다. 이친구들을 보면서 404warehouse 라는 자그만한 회사를 갖고 있는 친구가 생각이 났었는데, 이야기를 조금 나누다보니 서로 또 아는 사이기도 했다. 현재 하는 프로젝트의 주된 내용은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공식적인 프로젝트이기도 했으며, 서울시, 관악구청,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

드론을 주제로 한 첫 발표

요새 논문 하나를 쓰고 있어 매우 바쁜 실정이다. 기존에 했던 드론 관련 시뮬레이션 공부는 엄두도 못내고, 사진을 찍으러 나가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이 와중에... 대학원생으로써 해야할 학술대회 발표를 하나를 썻다. 본인이 가게 될 학회이다.아마 실험시간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일반논문세션중 난이도가 조금 낮은 포스터 세션으로 지원할 것 같다.International Session도 해봄직 할 수 도 있는데, 지도 교수와 상의를 해봐야 겟다. 현재 하고 있는 방법론을 드론운항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사실 이것을 얼마나 발전시킬 수 있을 진 모르겠으나, 나의 2016년도 첫 학술대회 발표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논문 초록과 논문 제목은 Accept가 되면 올리겠다. 참고로 요새 논문일 ..

삼성전자가 드론을 시작한다!?

http://www.etnews.com/20151127000343?SNS=00002 http://www.sammobile.com/2015/07/27/samsungs-next-big-thing-could-be-the-selfie-camera-drone/ 인터넷 신문은 광고가 너무 많아 짜증남.삼성전자가 말하길 드론이 곧바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분야라함. 흠... 좀더 열심히 공부해봐야겟으나, 삼성전자가 아두파일럿을 이용하려나... 관련 특허나 논문을 많이 써놔야겠다. 사진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45826 ----------------- 삼성전자가 점찍은 차세대 먹거리 `드론`, `IoT`…3D프린팅은 보류 라고 한다. 삼성전자가 차세..

드론 시뮬레이션 3 (부제: 기본 설치 완료)

졸려서 기분전환할겸 오랜만에 저녁운동을 8시쯤 다시 책을 읽는데 졸려서 11시까지 자버렸다. Aㅏ... 고등학교때 이후 오랜만에 드는 죄책감이다. 와서 블로그의 레이아웃좀 바꾸고 드론 시뮬레이션을 위한 기본적 준비를 끝내려고 한다. 몇일동안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걸쳤다. MAVproxy그리고 Cygwin을 이용하여 기본 세팅을 끝냇고 이제 Mission Planner와 UDP로 연결하여 이친구의 자세, 고도, Arm/Disarm 등을 할 수 있게끔 해볼까 한다. console에서는 'param set ARMING_CHECK 0'를 입력해야 뭐가 먹힌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DISARM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런 명령어도 듣질 않는다. 저걸 안하면 계기판에 "Mavproxy RC not calibrated"라고 ..

드론 시뮬레이션 2 (부제: 된다!)

드론이나 오픈소스를 이용하는 드론컨트롤에 있어서는 나는 절대 아는것이 많지 않다. 해외의 선진 기술을 보고 따라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지도위를 나는" 카테고리는 다른 카테고리와는 다르게 헛소리가 많을 것이며 공부하면서 느끼는 자잘한 잡소리도 섞여 있을것같다. 어찌되었건 Git Hub diydrones에 나와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친구들이 매우 많았다.관리자나 고수들의 답변은 하나같이 'direction을 따라하면 문제없다' 였다. (참고, https://github.com/diydrones/ardupilot-wiki-issue-tracker/issues/229)심지어 내 질문은 금세 closed 되었다. 노트북에 설치한것을 지우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다른 PC에 재설치를 시도할 예정이다. 이번엔 Dir..

드론 시뮬레이션 설치 1

드론은 비와 눈에 취약하다.근래 비가 계속오고 이번주말도 비가 올 예정이다.아, 실험해야하는데 아무것도 못한다. 초등학교때 RC헬기를 시뮬레이션으로 연습한적 있었다.드론을 위한 시뮬레이션도 분명있을것이다.왜냐하면 BOEING 747시뮬레이션 '게임'도 있기 때문이다 (참고: flight simulator) 중딩때 비행기를 띄울려고 매뉴얼을 공부하려고했었는데그당시 영어가 안되서 포기했었고, 엄청난 두깨의 메뉴얼에 압도당해서 포기했다. 각설하고 Cygwin 설치가 제일 힘들었음 패키지 다 깔고 export PATH=$PATH:$HOME/ardupilot/Tools/autotest이 명령어를 넣는건데 그냥 nodepad를 이용해서 .bashrc 의 맨 마지막에 넣는건지.. 일단 그리 했음.그리고 Cygw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