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ing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P 지도위를 나는 12

첫 야외 비행

야외에서 비행을 하는것그것은 어떤 느낌일까? 생각보다 별것 없었다.대신 주변에서 말을 거는 사람들 등의 방해요소가 많아비행이후로 처음 실수라는것을 해서 프로펠러 2개를 날려 먹었다. 오늘 간곳은 드론, RC비행기, RC헬기의 메카인 서울 근교.몇일동안 비가 왔다가 오늘 하루 맑아서 인지 방송하시는 분들, 카메라 감독, 등등 많이 오셨다.엄청난 기체들을 가지고 계셨음. 동영상을 찍는분들과, 저 멀리날리시는분들 등등..멋진 기체가 많이 있엇으나, 나는 돈이 없으니 그런것은 하지 않기로 한다. 그냥 연구용 기체를 날려서, 데이터 확보하고, 내가 원하는 파라미터값으로 기체를 띄울 수 있게끔만 해보자... 오늘 한것1. 기체 오류 수정 (사실 내 실수였음)2. 기체 프레임 조정3. FPV용? TV수신기 안테나 수..

지도위를 날아보자.

'지도위를 난다' 라는것은 어떤의미일까. PC화면에서 보이는 지도를 Panning할때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이고, 그것을 Zoom In and Out할때 그럴 수 도 있을것이다.가장 잘 표현하는것은 아마 인상적인것은 아파트광고 및 상가광고를 할때 보이는 조감도 (AKA, bird eye view)이다. 근래 실험용 장비로 드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엔 갤럭시 비지터8로 연습했는데 초등학교때 잠깐 입문했던 R/C 헬기랑 비슷한면이 있어서 금방 조종할 수 있었다. DJI나 다른 유명한 드론이 아닌 조립드론이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OpenTX와 MissionPlanner등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커스텀할 수 있다는 면에서도 좋은 인상을 받았다. (물론 이것은 매우 어렵다.. ㅜ) 각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