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97

Part 2. Georeferencing (Chp. 2 : 캐드파일나 이미지파일을 GIS소프트웨어로)

저번에 작성했던 내용은 CSV나 TXT의 형태로 제공되는 데이터와 SHP을 KeyField를 통해 연결해서 속성정보가 풍부한 형태의 공간정보를 만드는 작업을 하였다.(사실 저번 작성내용이 몇 달이 지났는지도 모르겠음..) 암튼, 조금 더 응용을 해보자. 그리고 응용을 해보기 전에 하나 전달할 께 있다면 앞으로는 QGIS를 좀 더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물론 ArcMap의 성능이나 파워풀함은 비교 대상이 없지만, QGIS는 무료라는 장점과 잘 사용하면 ArcMap보다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ArcGIS를 학교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다가.. 회사에 와버린 나머지 사용이 힘들어졌다 ㅜ_ㅠ 이제 본론. GIS분야를 연구/공부하다보면 다양한 기관에서 획득한 데이터를 갖고 있게 된다.(그리..

고민이 생겼습니다. (ArcGIS 강의에 대해서)

학교에서 살다보니 ArcGIS 라이센스 문제에 있어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 학교에서 나와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물론 회사는 정식 라이센스 이지만 제가 쉽게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컴퓨터에도 ArcGIS가 없는 상황이구요) 그래서 ArcGIS강의에서 QGIS와 ArcGIS에 있는 Spatial Analysis툴을 대신할만한 Geoda를 사용하면 어떤지 고민이 됩니다. 같이 작업하는 분들과 얘기 후 추후 업뎃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회사 적응하느라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글 쓰기 2017.10.20

Part 1. 벡터 데이터 다루기 (Chp. 1 : 속성과 공간정보의 Sync)

저번에 만들어놓은 컨텐츠의 양이 장난 아니다라는 얘기가 있었다. 연구실 영민님의 개인 블로그에서도 얘길 하지만 그냥 다짜고짜 시작하는게 맞지 않겠느냐? 실제로 우리가 진행하면서 시행착오를 쓰는게 더 낫지 않겠느냐? 동영상을 하는게 낫지 않겠느냐의 의견도 주고 받앗다. > 영민님 블로그 (클릭) 고민하다가 그냥 글로 남기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목차를 바꿀까 한다. (바꿀까?) 일단 기본 공간정보를 다루는것은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그대로 진행하는걸로 한다. 공간정보의 세세한 설명보다는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어느정도의 공간데이터를 다루는 지식이 있다고 가정하고 진행하겠다. (즉, shp이뭔지, dbf가 뭔지 shx가 뭔지 prj가 뭔지..) 대부분 대학원생 및 연구원들의 한계는 이 데이터를 어..

최근 근황

하이루 방가방가 현재 서울대에서 GIS 하는 사람들은사실상 나를 제외하고 서울대를 떠났다. 나도 떠나고 싶다... 뭐 교재를 만든다는 둥 뭐한다는 둥 했는데 최근 컨텐츠 제작을 하지 못했다. 변명을 늘어놓자면 1. 후배 양성2. 연구실 일 (세미나 준비)3. 연구(?) 4. 데이터 정비5. 여기저기 기웃기웃 등을 했다. 교재를 만들기 위해 나보다 더 꼼꼼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꼇고. 같은 연구실에 있는 영민님을 영입?하기로 했다.곧 새로운 목차와 교재가 나올 것 같다.

그냥 글 쓰기 2017.08.01

두번째장. 목차 (Content)

기존의 GIS 교재가 어떤식으로 나와 있는지 모르겠다.솔직히 이야기 하건데, 나는 GIS를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다. 미국 학부에서 배워왔을 때 교수님이 주신 shp 으로 좌표를 맞추고, 수정하고, 분석하고 .. 이정도의 일을 했다. (GIS는 Minor.. 학부식 표현을 쓰면 emphasis on GIS 였던것 같다)석사에서는 raw 데이터를 자동으로 가공해서 공간정보화하고 수정하고, 분석하고, 논문을 쓰고.. 물론 학부 졸업과제를 한국으로 했었고, 내가 나름 경쟁력을 갖는것은외국에서 한국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터득한 엄청난(?) 시행착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know-how일 것이다. 내 과거를 되짚어 볼때, GIS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라고 생각해봣을때 약 50..

첫장. 독자들에게 드리는 편지 by PK

최근 대학원생으로..직장인으로..혹은 미생으로 설사 데이터가 있다 하더라도 이를 가공하고, 분석하고, 읽을만한 컨텐츠를 만들고 (소위 스토리 맵이라고 말하는 것 같더라..)의 작업은아직은 노는것과 마시는것이 좋을 나이인지라 사실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내가 꾸준히 블로그를 하는것은 나의 동료를 찾음과는 물론이고, 나의 커리어의 단절이 없기 위함이다. (설사 내가 GIS와 무관한 일을 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한편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다.ArcMap 강의 영어로된 책은 많지만 GIS 비전문가에게는 GIS 자체로도 큰 장벽이다.학문의 경계는 베를린 장벽처럼 한순간에 없어질 것 이다. GIS는 유용한 도구이다. (나는 학문으로써 공부했다.)그런데 이를 알고있으나 사용하지 못하면 안타깝다. 다행스럽게도 국립..

2017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위치

지도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이걸로 대략적인 위치를 찾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참고로 이와 유사한 서비스는 네이버와 다음에서 바로 검색해서는 안나오고,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다음지도)로 접속해서 사전투표소로 검색하면 나오긴 한다.하지만 직관성이 떨어지는지라 그냥 심심풀이로 작업해본거니 참고해주세요. 짤은 SJ님게서 보내신 카톡

AED를 배치해보자 - 현황 파악

1개월하고 약 12일만이다.그동안에 엄청난 일이 발생했다. 졸업 논문 주제의 엎어짐 (?이렇게 표현하면 교수님을 욕할 수 있지만, 딱히 좋은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과 집안문제 (이게 제일 클 것이다), 건강문제 (조금 신경 쓰인다), 미래의 문제 (취업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뭐 다양하게 거론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었다. 지적 호기심이 바닥인것 같기도하고, 주제가 엎어짐?으로 인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수렁속에 빠져있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다.일탈을 해볼려고 일본도 다녀왔다.짤은 일본 너의 이름은 촬영지? 신주쿠 쪽 스가신사 계단 시나노마치역 근처 육교신주쿠 경찰서 사거리 이 밖에도 여러 친구들을 만났다.Apple Maps 에서 현재 열심히 지도를 만드는 (하지만 자기가 뭘 하는지 잘 모르는) An..

학위 취득 축하 및 나에 대한 고찰

본 블로그의 게시판의 하나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SJ님께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셨다. 아래 사진의 가장 오른쪽임. 그분의 옥체는 해리포터의 덤블도어 교수님 (아니면 해그리드 정도?)과 비슷하군요. 축하합니다. SJ님께서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시기로 한 것 같으나, 이 블로그의 살을 붙여주실지는 모르겠군요. 시간나는대로 AED 관련해서 연재해야겠다.SJ님은 학위논문 축약해서 올려줬으면 하는데.. 해주시려나.. 힐링하러 일본에 가고싶다.(비행기 삯을 만들려면 또 뭘 팔아야 하나...)

그냥 글 쓰기 2017.03.08

휴대용 자동제새동기 배치를 해보자 -문제점 파악

해당내용은 SCI(E)급 논문에 투고되어 출판된 내용을 기반으로 하였다.. ----------------------------------- 아.... 끝났다.길고 긴 연구실에서 최종 내규를 이 논문으로 마무리 했다. 이제 남은것은?논문자격시험 (서울대에서만 이렇게 부르는 것 같다. 논자시)와 졸업논문 논문자격시험이야 조금 준비해서 하면 되는데졸업논문은 역시 여태까지 했던 모든것을 종합하여 작성하는것인지라 그것이 조금 어려울 것 같다.다만 차근차근 아웃라인을 잡아서 작성하려고 준비중에 있다. 이 내용은 작년 늦겨울~봄즈음 부터해서 준비중이었고. 작년 가을에 투고를했고 비로소 결과가 나왓다. 생각보다 빨리나오긴했지만 역시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은 애가 타기만 한다. 논문의 요점은 입지선정 혹은 입지의 최적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