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ing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P 지도로 생각하는 38

지도로 생각하는 버스 노선 및 위치

지도와 생활생활과 이동이동과 교통 우리 지도위에서 만납시다 요근래 교통에대한 관심이 높다. 나는 어렸을적 부터 하고싶은것이 굉장히 많았다.엄청나게 큰 여객선의 선장 -> 천문학자 -> 파일럿 -> 도시계획가 -> 지금은 ...... 직장인... 읭? 위의 것들과 공통된것이 하나있다면 바로 "지도" 이다. 지도는 몇십장이 넘는 테이블데이터를 쉽게 지도한장으로 나타낼 수있다. 예를들면... 어느 버스의 승하차인원을 알고싶다면 주로 기관에선 테이블형태로 주어진다.요로코롬 생긴녀석을.. 아, 서울대입구역 근처로 갈수록 승하차 인원이 많고 서울대 공대쪽에 사람들이 많이 타는구나 라는것을 알 수 있다. 매우 가독성이 뛰어나고 편리하다. 서론이 길었다.이유가 어찌됫던간에 나는 지도와 운송수단에 관심이 많다. 이번주제..

역세권은 어디있나요?

진정한 의미의 역세권이 어디인가?역사 중심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 2000년대 초반 건설과 부동산붐이 있엇을때 우리는 "**역 도보 3분" , "xx역 도보 2분", "oo역 초역세권" 등과 같은 광고 문구를 많이 보게 된다. 물론 과장광고라고 문제가 되는 지역도 있었고, 어느정도 수용할 수 있는 문구도 있었다. 광고할때 왜 우리는 역세권이란 단어를 자주 보게 되는것일까?사람들이 역세권에 민감한지 나는 어린시절 인천 부평역 근처의 역세권(?)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그 이유를 잘 알고있다.이유는 간단히 말하면 이동의 자유성 때문이다. 필자는 내년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현재 위치를 벗어나 새로운곳으로 이사를 생각중이다.경험에 비추어 볼때가장 먼저 고려하는것이어느역과 가장 가까이 있나?내가 일하는곳과..

창업의 희망을 보고 싶다.

학벌, 스펙, 경쟁, 취업...삶의 지친 젊은이여 도전하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우리는 이러한 글귀를 음식점, PC방등에서 볼 수 있다.특별히 신장개업을 한 개인사업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이번주 주제는 '2014 1/4분기 대한민국 창업지도'이다.필자는 어렸을때부터 부족하게 살진 않았지만,마치 지금의 사태가 고려말의 사정과 비슷한 상황에 사람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여 이 주제를 선택하였다. (필자는 정도전의 열혈 시청자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이곳에다가 점포를 내세요.. 그러면 대박입니다.' 라는 대답은 이 글에서 찾을 수 없을것이다.다만, 결정과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이 지도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필자도 세상(?)일에 너..

역동적이지 않은 Dynamic Korea 그리고 WIFI

아무나 가질수 없는 속도,이통3사 고객이 아니면 가질수 없다빨로 빨로 빨로미- 필자는, 2006년부터 Wifi라는것을 노트북에 연결하여 사용하였다.wifi 모뎀이 없어 pcmcia 카드라는것을 옆에 삽입하여 줄곧 이용하였다.그전에는 공유기에 10m도 넘는 케이블을 안방 모뎀에서 끌고와 내방 컴퓨터에 연결해서 쓰고...그전에는 하나로인터넷..그리고그전에는 모뎀 인터넷 (뚜..뚜..뚜..뚜..띠~~~~~~~~~)했던것을 사용했엇다. 우리는 점점더 빠르게 빨라지는 빠른 세상속에서 살고있다.(경제는 Dynamic 하지 않은데.. 정말 기술의 진화는 Dynamic하게 변화하는걸 매년 느끼고 있다) 필자의 지인은 국내에서 유명한 여행업체에서 일하고있다.그 사람이 필자에게 요청안 Smartphone App 중에 하나..

늦은봄 흩날리는 벚꽃잎처럼 떠나간 그대들이여..

그날 아침은, 매일 새벽 학교가는것처럼 일찍 일어나서 밖에 있엇어야지..그날은, 어른들의말 듣지 않는 나쁜학생 있었어야지.. 미안하다,남고 처짐 이 없이 고스란히너희만 당했다.. 우리, 다시 만나자.따뜻한 집에서, 부모님의 품에서, 시끌벅적한 학교에서그리고 우리 지도위에서 다시 만나자. IMO: 9105205Name: SewolMMSI: 440000400Type: Ro-Ro/Passenger shipGRT: 6586tSummer DWT: 3981tBuild: 1994Flag: South KoreaManager/Owner: Chonghaejin MaineBuilder: Hayashikane Dockyard - Nagaski, JapanYard Number: 1006Build en : 1994-07-21Or..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도란 무엇일까?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원정 지도) 어려운지도, 재미없는 지도 말고,대중이 좋아하는 지도 말이야.. 위 지도는 나폴레옹이 러시아침공당시 군인의 수를 시계열별로 나타낸 지도이다. 점점 모스코바 (Moscou)로 갈수록 병사들이 별로 남지 않은것이 보이고, 철군할때는 원정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수만 남은것이 보인다.미국에서 이 지도를 처음 보았다.글 설명없이 보았을땐 이건 뭥미? 라는 생각이었으나, 글을 읽고 설명을 듣고나서 깊은 내용을 새삼 깨달았다.어쨋던, 위의 지도는 어려운지도이다. 나는 지도를 만드는 사람이다.어쩌면... 지도를 좋아하는 사람일것이다.여러장의 테이블 데이터보다,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된 설명서나, 어려운 수식으로 설명된 공식보다, 지도한장으로 설명할 수 있기를 항상 꿈꾼다.그래서..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원전 가동 중단이 내 책임인가?!전기비 꼬박 꼬박 내고 있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여름이 곧 다가온다, 올 여름도 제작년, 작년과 같이 전력난이 예상된다. 2012년 여름이 그랬고, 2012년 겨울이 그랬고, 2013년 여름이 그랬고, 2013년 겨울이 그랬다. 2014년 여름이라고 다를것 같지 않다. 뉴스에서는 매일 전력난이 예상되니 전기를 아껴 쓰자, 전기낭비하면 벌금을 때리겠다는둥 정부에서 갖은 협박을 언론을 통해 내비추었다.... 각설하고 나는 외국에서 쭈욱 살다가 2012년 8월에 귀국했다. 그때 당시 나는 '청라'신도시라고 불리는 곳에 살고있엇다. 부동산경기의 침체에 따라 분양이 생각보다 되지 않은 까닭에 도시는 평화롭기 그지 없었다. 유동인구가 거의 0인 그곳에서 (상권정보시스템 혹은..

첫글, 그리고 포부

나는 지도 덕후.행복한 지도를 만들고 싶다.어렸을적 삼국지 게임을 한 기억이 있다. 그때 당시 군주가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재야에 있는 유능한 인재를 찾아다녀 나의 영역을 넓혀 나갔다. 나는 군주였으니 가능한 일이었다. 난 재야에 있는 유능한 인재도 아니고, 군주도 아니다. 해바라기마냥 해를 바라본다고 꿀벌이 날아드는 것도 아니다.때문에, 뜻이 맞는 사람과 함께 그와 나 그리고 우리를 알릴까 한다. 내 손가는 대로, 내 생각대로, 하지만 다시한번 심사숙고하여 글을 써 내려가려고 한다.내가 이곳에 쓰는것이 뭐가 되었던간데, 여태 배운 지식과 경험을 "지도"라는 매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널리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지도에 빠져서 여기 까지 왔다. 나는 지도의 힘을 믿는다. 2012년 가을 한국으로 귀국후..